지난 몇년동안 한국은 우쿨렐레 열풍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쿨렐레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길을 가면 우쿨렐레 케이스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고,
버스킹을 하는 뮤지션들 중에서도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물론 다양한 우쿨렐레 브랜드들이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2014년도 당시에 대표적인 우쿨렐레 브랜드의 판매량입니다.
국민 우쿨렐레인 루아우를 비롯해서 코나 우쿨렐레
해외 브랜드인 오스카슈미츠, 아리아, 아일랜더 등의 브랜드들이 보이네요.
2017년도 현재는 오스카슈미츠, 아리아, 아일랜더 등의 브랜드를 보기 힘들죠.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루아우(Lu'au)우쿨렐레는 현재도 판매량 1위의 브랜드입니다.
* 루아우 LU-10C 콘서트 우쿨렐레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루아우의 대표적인 모델인 LU-10C
최근 헤드머신의 업그레이드와 그라파이트가 장착되어 더욱 더 완벽한 모습의
우쿨렐레가 되었습니다.
루아우 우쿨렐레의 전 모델은 소뼈를 가공해서 만든 너트와 새들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본 소재의 너트와 새들은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명료하고 풍성한 울림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모델 말고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작하고 출시한 루아우.
바로 벤조렐레와 만도렐레인데요.
대중적이지 않은 악기와 우쿨렐레의 콜라보...
루아우 하이브리드 시리즈같은 경우에는 매니아층의 무언가를 채워준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 퍼쿠션으로도 연주 가능한 벤조렐레
* 루아우 일렉 우쿨렐레
루아우 일렉 우쿨렐레는 레스폴, 스트라토케스터, 텔레케스터 등의 디자인으로
인디비쥬얼 브릿지와, 알니코 싱글코어 픽업이 장착되었습니다.
일렉기타를 흉내낸 모델이 아닌 진짜 일렉 우쿨렐레를 제작한 루아우.
파인애플형, 탑솔리드 라인업 등 다양한 라인업을 지닌 루아우 우쿨렐레.
입문자들을 만족시킬만한 가성비 좋은 모델과 매니아층의 욕구를 만족시킬만한 완성도를 지닌
모델을 동시에 갖춘 국민 우쿨렐레 브랜드입니다.